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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물 부으러 갔다 벌금 400만원…대만 방역의 뜨거운 맛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‘방역 모범국’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격리 수칙을 잠깐 어긴 대가로 수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. 위반 수위는 격리 숙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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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일 후 기말고사인데 학원은 문닫고, PC방은 영업한다고?
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8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시행한다. 거리두기 2.5단계 방역조치에 학원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는 없지만, 방학을 맞아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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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PC방 문여는데 학원 왜 닫나" 돌봄공백에 뿔난 맞벌이 부모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신규 확진자가 615명을 기록한 7일 경기 안양시내 학원가 모습. 뉴스1 “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원은 아예 영업 중단시켜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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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청하, 컴백 3일전 확진 "조심한다고 했는데...미안해요"
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자신의 팬카페에 “조심한다고 했는데…미안하다”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. 청하는 “너무 소식 없으면 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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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징계위 날짜 확정날···文대통령 "검찰 개혁 마지막 단계"
문재인 대통령은 7일 “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”이라고 말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·보좌관 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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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일부터 3주간 모든 열차 '창가쪽 좌석'만 표 판다
8일부터 모든 열차의 '창가 쪽 좌석'만 표를 살 수 있다. [중앙일보] 8일부터 3주 동안 KTX와 SRT, ITX-새마을호, 무궁화호 등 모든 여객열차는 창가 쪽 좌석만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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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청하도 코로나 확진…비토·이찬원 이어 가요계 초비상
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. [중앙포토]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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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'밤 9시 멈춤' 28일까지…'거리두기 2.5단계'
서울시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 적용에 맞춰 오는 28일까지 3주간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.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서울에서만 1만명을 넘어서고, 사망자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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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DI “코로나 재확산에 경기부진 지속”…홍남기 “맞춤형 대책 시행”
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(KDI)이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“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빠르게 재확산됨에 따라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”고 진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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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군 다방·식당서 55명 확진…2.5단계+α 거리 두기 강화
정동균 경기 양평군수. 양평군 경기도 양평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.5단계보다 강화한 2.5단계+α 조치로 격상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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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양지요양병원 하루만 53명 확진…누적 확진 92명
울산 남구 양지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집단 감염돼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다. 뉴스1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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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초·중학생, 내년부터 전남 '농촌유학' 간다…참여율은 미지수
전남 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 무논을 찾은 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어른들의 조언에 따라 모심기 체험을 하고있다. 연합뉴스 서울의 초·중학생이 일정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자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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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망할 줄 알았는데.." 中 산타 마을 이우, 올해도 대박났다
ⓒCGTN 중국엔 ‘산타 마을’이 있다. 바로 중국 저장(浙江) 성 ‘이우(义乌)’다. 전 세계 크리스마스 장식품 수요의 80% 이상이 이우에서 생산되고 있다. 막대한 주문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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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…가장 두려운 징조는 '젊은층'
“현재 (국민들이)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모습이라서 다음 주 정도 되면 반전 추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한다” 지난달 2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.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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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코로나 무증상자 가려내려면 진단검사 확대해야
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(631명)가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. 주말이라 진단검사(1만4371건)가 대폭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실제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. 전날 검사 수(2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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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대유행 단계…“거리두기 격상 1주일 이상 늦었다”
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.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헬스장,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. 6일 오후 신촌의 한 당구장 출입구가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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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여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
뉴스1 경기도 여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(AI)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.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오후 산란계 약 193천수를 사육하는 여주시 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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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욱 독주회 또 연기…‘밤 9시 통금’에 공연계 줄줄이 ‘스톱’
피아니스트 김선욱. [사진 빈체로]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2.5단계로 격상되면서 통상적으로 연말이 대목인 공연계에 비상이 걸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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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방역 훼손될까봐? 이와중에 '봉쇄' 단어 20분만에 뺀 정부
정부가 6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면서 '봉쇄'라는 용어를 썼다가 급히 바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.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자단에 오후 4시 30분경 사전 배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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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.5단계 격상 또 실기…코로나 그래프는 11월25일 지목했다"
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.5 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6일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하다. 우상조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.5로 올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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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국적 대유행 팽창 직전"···일부 3단계 선제조치한다
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8일 0시부터 2.5단계로 오른다. 3주 뒤인 28일 자정까지다. 노래방과 헬스장 등 운영 중단 시설을 늘리고 문을 열더라도 오후 9시 이후로는 영업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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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만명 대이동한다...수능 끝났어도 대입방역 초비상
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진 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'코로나 수능'은 끝났지만 '수능발 코로나' 확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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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시 통금' 암흑의 연말 온다...2.5단계, 모조리 문 닫는다
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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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…가장 두려운 징조는 '젊은층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중구 숭인동 동묘벼룩시장이 물건을 사고 파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. 뉴스1 “현재 (국